영국 금융감독원, 블록체인 3사 규제 샌드박스 승인
영국 금융감독원, 블록체인 3사 규제 샌드박스 승인
  • 김경종 기자
  • 승인 2019.05.0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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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월드타임즈=김경종 기자] 영국 금융감독원(Financial Conduct Authority)이 블록체인 기반 사업체 3사에게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통해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도록 허용했다고 4월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규제 샌드박스의 혜택을 받을 세 회사는 디로랩, 핀텍딜리버리 패널 파트너스와 전자상거래 결제용 신원 확인 플랫폼 회사 나깃 등이다.

디로랩은 원본 서류 진위 여부와 신원 확인 검증을 위한 중앙집중식 블록체인 기반 정보저장 플랫폼을 운영하는 업체로 자사의 플랫폼을 소규모로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핀텍딜리버리 패널 파트너스는 머신러닝 기반 신원확인 툴과 블록체인 기반 키 관리 시스템을 사용하는 탈중앙화 디지털 신원 확인 플랫폼 운영회사로 자사의 플랫폼을 테스트할 기회가 주어졌다.

나깃은 전자상거래 결제와 디지털 신원검증 데이터 저장용 플랫폼 운영업체로 플랫폼에 저장된 데이터를 이용하여 여러 다양한 금융 상품에 접속할 수 있는지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영국 금융감독원은 영국은 물론 해외에서 활동하는 총 99개 회사가 5차 규제 샌드박스 시범 서비스 사업 참여를 신청해서 위 3개 회사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영국 금융감독원은 "규제 샌드박스 제도는 새롭고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실 소비자를 상대로 시범 운영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신청기업 숫자가 매번 기록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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