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 창펑 바이낸스 CEO, "해킹 사태에 기술적 해결책 모색 중"
자오 창펑 바이낸스 CEO, "해킹 사태에 기술적 해결책 모색 중"
  • 김차현 기자
  • 승인 2019.05.08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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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CEO 자오 창펑]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CEO 자오 창펑]

[비씨월드타임즈=김차현 기자] 7일 470억원 상당의 해킹 피해가 발생한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의 자오 창펑(Changpeng Zhao) CEO가 이번 사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자오 창펑 CEO는 8일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번 해킹 사태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그는 도난당한 7000 비트코인(BTC)과 관련 "바이낸스는 이번 도난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커뮤니티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낸스 커뮤니티는 도난당한 금액의 일부를 블록 재구축/거래 롤백(Rollback) 환매를 통해 복구할 수 있다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오 창펑 CEO는 "아이디어를 제공해 준 데 감사하며 바이낸스는 이 기술적인 해결책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이 방안은 검토 중이며 실행 여부는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그는 "롤백(Rollback)이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공신력(Credibility)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바이낸스는 8일 오전 공지를 통해 지난 7일 17시15분(UTC)경 대규모 보안 침해가 발생해 7000 비트코인(BTC)이 인출됐다고 발표했다. 손실된 피해액은 약 4000만 달러(한화 약 470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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