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지갑 비트베리, 출시 9개월 만에 10만 사용자 돌파
암호화폐 지갑 비트베리, 출시 9개월 만에 10만 사용자 돌파
  • 김차현 기자
  • 승인 2019.07.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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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월드타임즈=김차현 기자] 암호화폐 지갑 비트베리(대표 장성훈)가 출시 9개월 만에 사용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서비스를 출시한 비트베리는 100여개 국에서 사용자 10만명, 56개의 파트너사를 확보하고 250만 건 이상의 거래 횟수를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트베리는 간편 송금 앱에서 볼 수 있는 직관적인 화면 구성과 사용법을 암호화폐 지갑에 적용시켰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에 대해 모르는 사용자도 카카오 계정 로그인과 전화번호 송금 기능으로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해외 사용자는 구글 계정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장성훈 비트베리 대표는 “지난 9개월간 비트베리는 최소기능제품(MVP)으로 사용자와 서비스에 얼마나 잘 녹아 들어갈 수 있는지를 짚어본 기간이었다"며 “이제 더 많은 블록체인 메인넷사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시장의 변화와 요구에 대응하려고 한다. 곧 카카오의 퍼블릭 블록체인인 클레이튼(Klay)과 해외 송금으로 많이 이용되는 리플(XRP)의 입출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다양한 메인넷 코인을 지원할 수 있도록 메인넷사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트베리는 8월 법인, 기관이 사용할 수 있는 기업용 지갑(가칭 비트베리 비즈니스 플랫폼)을 기존 파트너사 대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 추후 일반 개인들이 다양한 토큰을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개인간 안전 거래' 기능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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