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레몬헬스케어, 블록체인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
KT-레몬헬스케어, 블록체인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
  • 김차현 기자
  • 승인 2019.09.09 1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T-레몬헬스케어 '레몬케어 뚝딱청구' 서비스 (레몬헬스케어 제공) © 뉴스1]
[KT-레몬헬스케어 '레몬케어 뚝딱청구' 서비스 (레몬헬스케어 제공) © 뉴스1]

[비씨월드타임즈=김차현 기자] 모바일 헬스케어 기업 레몬헬스케어가 KT 블록체인 플랫폼 블록체인 '기가체인바스'(GiGA Chain BaaS)를 기반으로 한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 '레몬케어 뚝딱창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레몬케어 뚝딱청구는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실손보험금을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실손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모든 진료증빙데이터는 블록체인 상에 기록되며 병원·환자·보험사 간 주고받을 수 있다.

환자가 신청한 보험청구내역은 스마트계약(조건부 자동계약 체결) 기술을 통해 블록체인에 저장된다. 청구내역은 환자 본인만이 블록체인 인증으로만 확인할 수 있다. 기관은 환자의 동의를 얻은 후 데이터를 열람할 수 있다. 레몬케어 뚝딱청구는 실손보험금 청구 소멸시효인 3년 안에 속하는 모든 미청구 진료 건에 대해 청구할 수 있다.

레몬케어 뚝딱청구를 지원하는 보험사는 현재 KB손해보험, 삼성화재, NH농협생명, 미래에셋생명 4개사다. 서비스를 지원하는 병원은 서울 세브란스병원, 인천 인하대병원, 강원 강원대병원, 대구 경북대병원, 부산 부산대병원, 전북 전북대병원 등 전국 주요 대형종합병원 40곳이다. 레몬헬스케어 관계자는 "보험사와 병원은 향후 확장해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는 "의료데이터의 안전성이 담보되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환자 중심의 혁신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적극 개발 및 확대해 헬스케어 업계를 선도하는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진료비수납∙전자처방전 전달∙제증명 발급∙생체나이분석 서비스에 블록체인을 접목한 '원스톱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연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레몬케어 뚝딱청구 앱은 이날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