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등 그라운드X 클레이튼 노드 운영 파트너로 참여
안랩 등 그라운드X 클레이튼 노드 운영 파트너로 참여
  • 김경종 기자
  • 승인 2019.10.1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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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월드타임즈=김경종 기자]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대표 한재선)가 클레이튼 플랫폼을 운영하는 클레이튼거버넌스카운슬(Klaytn Governance Council)에 안랩과 중국 광고 플랫폼 에이전시 예모비가 합류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월 말 선보인 클레이튼 메인넷 오픈과 함께 공개된 거버넌스 카운슬은 IT, 통신, 콘텐츠, 게임, 금융 등 각 산업을 대표하는 20여개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LG전자, LG상사, LG 유플러스 등 LG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넷마블, 셀트리온, 카카오 등이 있다. 필리핀 은행인 ‘필리핀 유니온뱅크’와 중국 완샹 블록체인랩스 파트너인 홍콩 핀테크 기업 해쉬키도 참여하고있다.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은 클레이튼 기술, 사업 등에 대한 주요 의사 결정과 클레이튼 합의 노드(Consensus Node) 운영을 담당한다. 플랫폼 운영 외에 클레이튼 기반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기존 사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키는 것도 논의 중이라고 그라운드X 측은 설명했다.

그라운드X 한재선 대표는 “안랩과 중국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예모비의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 합류는 클레이튼 에코시스템 참여 기업의 다양성 면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며,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 지속 확대와 동시에,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랩 이호웅 CTO는 “클레이튼 합류로 안랩의 보안 기술을 접목해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거버넌스 카운슬 멤버들과도 다양한 형태의 기술적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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