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블록체인 엑스포 '블록체인서울 2019' 성료
국내 최대 규모 블록체인 엑스포 '블록체인서울 2019' 성료
  • 김승원 기자
  • 승인 2019.10.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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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월드타임즈=김승원 기자] 국내 최대 규모 블록체인 엑스포 ‘블록체인서울 2019’가 국내외에서 2만 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블록체인서울 2019에는 100개 기업, 150개 전시 부스가 참여해 '리얼 밸류(Real Value)'를 주제로 블록체인의 진짜 가치를 증명해 보였다는 평가다.

이번 컨퍼런스는 정지훈 다음세대재단 이사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삼성SDS, LG CNS 등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업체들이 실제 현장에서 구현하고 있는 블록체인의 가치에 대해 설명했다.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 박훈기 BNK금융지주 디지털-IT부문 총괄 부사장, 김경열 엠블록체인 전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석해 블록체인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블록체인의 상용화를 이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콘텐츠 유통 플랫폼 기술을 공개하고 기술 이전 업체를 모집해 현장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둘째 날에는 유재수 부산 경제부시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부산시 블록체인 청사진을 발표했다. 유 부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좋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가교 역할에 하겠다"고 밝혔다. 또 과기정통부는 오는 2022년까지 블록체인 기술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선언다. 과기정통부는 조만간 '블록체인 확산 전략(가칭)’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 전략에 맞춰 국내 기업에 투자 지원을 하고 2022년까지 미국의 90% 기술 수준까지 따라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컨퍼런스 외에 블록체인 투자 교육을 위한 BCS 투자학교, 블록체인 IR데이, 블록체인 콘텐츠 나우, 퀴즈 이벤트인 퀴즈톡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됐다.

특히 BCS 투자학교에는 경제∙주식 전문가, 기자, 변호사, 유튜버, 블록체인 기업 대표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석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투자에 대해 강의했다.

블록체인서울 2019 조직위 관계자는 “블록체인서울 2019는 블록체인의 진짜 가치를 논의하는 장으로 기업 서비스, 금융, 인터넷 서비스, 소셜임팩트 등 각 분야에서 입증되고 있는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큰 호응을 얻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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